은하철도 999 애니메이션 리뷰 모음집 (링크 이동) |
제12화. 화석의 전사 1부
돌덩이를 잔뜩 박아둬서 진입도 못하게 된 은하철도 999.
그새를 못참고 철이는 메텔 말을 무시하고 바위산으로 올라가 돌로 된 여인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나 철이를 다짜고짜 공격합니다.
하필 총도 없었던 철이는 속수무책으로 당해 남자에게 999 승차권을 뺏겼고
메텔이 나타나 가슴이 웅장해지는 싸움을 보여줬지만 폭탄에 털린 남자는 재빨리 도망갔습니다.
등에 칼맞은 상처는 꿰맸지만 차장이 퇴출합니다.
승차권을 뺏은 남자를 찾기 위해 수상한 비행선 안에 들어가보니 또 갓본도 들고 설치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 행성은 화석화 가스가 몰려와서 모든 생물들이 화석이 된 세상이었고
화석에 환장하는 놈들까지 나타나 여자의 화석을 도굴하고 남자를 쓰러뜨립니다.
설상가상으로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철이는 메텔을 통해 화석화 가스가 다시 오고 있다는 걸 듣습니다.
와! 동숲! 파판! 을 외치던 게 벌써 두 달을 넘겼습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번씩 리뷰... 아니 그럭저럭 해봅니다? 갓본도 양반은 총은 안 들고 칼 들고 설치던데 저 시대에 저러는 건 역시 미친 짓일 겁니다. 어떻게 될진 예상되지만 과연 웅장한 배틀 2탄이 나올런지...
▲ 화석의 전사 2부 (13화) 리뷰로 이어집니다.
▲ 이미지를 클릭(터치)하면 13화 리뷰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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